공주대 조남철 교수팀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에 선정

기사등록 2016/07/15 15:12:58 최종수정 2016/12/28 17:22:23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문화재보존과학과 조남철 교수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올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예와 의류, 음식 등 국내 전통문화자원과 현대 첨단과학기술간의 융·복합화로 전통문화 산업의 고도화·대중화 촉진을 지원한다.  조 교수팀 연구과제는 '전통 제철기술을 활용한 고강도·고인성 다층구조 소재 개발 및 상품화'이다.  4년 6개월간 45억 6000만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전통 제련법으로 얻은 철괴의 정련 및 단접과정을 통해 다층구조의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주방용 칼 제조기술 개발이 목표이다.  이번 연구과제 협동연구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민대, 순천대, ㈜두앤비디자인, ㈜우석엔지니어링이 참여한다.  공주대 서창호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어려운 연구 여건 속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주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과제는 전통산업의 명품화를 이끌어 신시장구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