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프로젝트 PM(Project Manager)인 아시아자산운용과 금융주선 및 투자에 관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NH투자증권은 사업비 조달 규모만 2조1000억원에 달하는 파크원 개발사업에서 사업에 대한 자문 및 금융주관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 6년간 멈춰있었던 사업 진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편 파크원 개발사업에는 NH투자증권 외에도 NH농협금융지주 소속의 은행, 보험사도 대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자인 와이이십이프로젝트금융투자는 2005년 토지를 확보한 이후 약 5000억원의 사업비를 이미 투자했으며, NH투자증권 주관으로 신규 조달되는 2조10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해 총 투입비 2조6000억원, 준공 후 개발가치 약 3조3000억원의 개발사업을 202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파크원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본 프로젝트 사업지와 인접한 글로벌도시 서울의 대표금융센터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초대형 랜드마크 복합시설지역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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