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 신임 권재민 부군수 취임 등

기사등록 2016/07/11 17:19:29 최종수정 2016/12/28 17:21:03
【부안=뉴시스】김종효 기자 = ◇신임 권재민 부군수 취임

 전북 부안군에 신임 권재민 부군수가 취임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날 노점홍 전 부군수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긴 대신 신임 권 부군수가 부임했다.

 권 부군수는 취임식에서 "드넓은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통·공감·동행 행정으로 군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일체감 형성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부안군이 정명 600주년을 넘어 미래 천년의 비상을 준비하는 비전으로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이를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 영원면 출신인 권 부군수는 부안 백산고등학교를 졸업, 지난 1979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전주시와 전북도 등에서 두루 요직을 거치고 지난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도사회재난과장을 역임했었다.

 지난 2010년에는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2013년에는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 등 수상한 바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위도띠뱃놀이' 체험, 참가자 모집

 전북 부안의 중요무형문화재 제82-3호인 '위도띠뱃놀이'를 배우며 역사와 문화, 자연을 탐방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위도띠뱃놀이보존회(회장 장영수)는 오는 8월4~6일 위도띠뱃놀이전수관에서 실시하는 '2016년 무형문화재전수관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띠뱃놀이 연행과정의 이론과 실시체험으로 풍어를 기원하는 띠배와 허세비 만들기를 비롯해 위도에 대한 역사·문화탐방은 물론 위도의 갯벌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식비와 교통비 등을 포함해 1인당 5만원이며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위도띠뱃놀이보존회(063-580-2208)의 홈페이지(www.ttibae.com)나 군 홈페이지(www.bua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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