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나폴리의 실생활과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패션 전문 사진작가 대신 이탈리아의 유명 전쟁 사진가 프랑코 파제티를 선택했다.
프랑코 파제티는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리비아 등지에서 활약 중인 국제적인 전쟁 전문 사진작가, 타임 매거진 등 주요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며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자연스러운 거리 풍경 연출을 위해 특별한 조명이나 특수효과 사용은 모두 배제했다. 대신 전쟁신을 전문으로 찍는 독특한 작가의 시각을 통해 자연스러운 스냅샷 형식으로 촬영했다.
모델들 또한 각본에 의해 연출된 포즈 대신 나폴리 거리를 자유롭게 배회하며 지역 주민들과 거리의 예술가들, 카페 및 상점 주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돌체앤가바나가 새롭게 시도한 2016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은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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