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PB화장품 '셉', 홍콩·일본 드럭스토어 진출

기사등록 2016/06/22 17:53:10 최종수정 2016/12/28 17:15:16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CJ오쇼핑의 PB화장품 '셉'(SEP)이 홍콩과 일본 등 아시아 드럭스토어 시장에 진출한다.

 22일 CJ홈쇼핑에 따르면 셉은 이달 중 홍콩 드럭스토어 '샤샤' 110개 점과 일본 드럭스토어 '스기약국' 400개점에 입점한다.

 샤샤에 입점하는 제품은 면봉 형태로 제작된 피부 각질 제거제 '썸봉'으로, CJ오쇼핑은 샤샤에 '썸봉' 7000세트를 입점시켰다. '썸봉'은 CJ오쇼핑이 직접 개발해 지난해 7월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1만5000세트 이상 판매됐다.

 스기약국에는 셉의 '코르셋 마스크 팩' 2400장이 수출됐다. 코르셋 마스크 팩은 2013년 8월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 상품으로 겔 마스크에 실제 보정속옷용 탄력 레이스가 들어가 있어 얼굴 형태와 크기에 맞춰 늘려서 사용할 수 있고 피부를 리프팅 해 탄탄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셉은 지난 1월에도 일본 드럭스토어 '웰시아' 600개점에 코르셋 마스크팩 1만2000장을 입점시켰다.

 셉 브랜드를 총괄하는 CJ오쇼핑 조성선 팀장은 "드럭스토어는 25~35세 여성들이 뷰티 관련 신제품을 경험하는 주요 채널"이라며 "이 때문에 해외시장 진출의 주요한 유통채널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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