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 첫 분양 시작

기사등록 2016/06/15 14:23:44 최종수정 2016/12/28 17:13:06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좌·우의 파란색 표시 안이 단독주택과 근린생활 용지, 중앙의 붉은색 원 안은 상업용지다.2016.06.15(사진=K-water 제공)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의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총 338필지(12만2889㎡)에 대한 분양을 오는 24일부터 7월14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해양 레저시설과 도심운하 등이 특징인 송산그린시티의 첫 분양이며 올해 분양 계획물량의 절반이 넘는 규모여서 주목된다고 K-water는 설명했다.

 분양 대상은 단독주택용지 325필지(1필지당 270∼430㎡), 상업용지 5필지(1필지당 1126∼1299㎡)와 근린생활용지 8필지(1필지당 453∼759㎡) 등이다.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가 3.3㎡당 평균 250만원, 상업용지가 평균 753만원이며 근린생활용지는 평균 533만원이다.  

 단독주택용지는 24일부터 29일까지 분양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용지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분양신청 접수는 K-water 온라인청약시스템(http://land.kwater.or.kr)에서 가능하며 단독주택용지는 오는30일,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용지는 다음달 14일 각 낙찰결과를 발표한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호 남측간석지에 총 55.59㎢규모로 인구 15만명을 목표로 2030년 조성되는 계획도시다. 해양마리나, 도심운하 등이 도시 안에 공존하는 친환경 수변도시로 수도권에서 투자가치가 높은 택지지구다.

 노명근 K-water 시화지역본부장은 "시화호 주변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생태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변도시인 송산그린시티가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활성화 될 것"이라며 "투자자의 많은 관심과 분양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