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은 KT 올레tv IPTV와 미술품 경매 서비스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옥션은 KT 올레 tv의 IPTV에 '서울옥션 TV'를 편성. 한국과 홍콩에서 진행하는 미술품 경매 현장 영상 및 온라인 경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는 서울옥션 자회사, 서울옥션 블루의 온라인 경매 아이템 컨텐츠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서울옥션은 한국과 홍콩에서 각각 4회씩 경매를 열고 연 10회 이상 온라인 경매도 진행한다.
㈜서울옥션 대표이사 이 옥경 부회장은 “서울옥션은 국내 최초,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로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옥션 TV’ 를 통해 미술품 경매 서비스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옥션 tv'는 ‘olleh tv live’ 상품 가입자에게 제공되며, 채널번호 889번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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