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 오픈콜 프로그램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한 영국 예술계에서 한국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주최하는 어워드 개념의 현대미술 전시 프로그램이다. 영국에 기반을 둔 한국 작가들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이끌기위해 기획됐다.
2016년 오픈콜 수상자 강호연은 135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선발됐다. 미술전문 잡지 아트리뷰(ArtReview) 수석 에디터인 마크 라폴트, 브리티시 카운슬의 큐레이터인 카트리나 슈발츠, 작가 김성환등 심사위원 3명의 만장일치로 뽑혔다.
'야호를 외치는 방법 (How to Shout YAHOO!)'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강호연 작가는 현대인의 공감각적 경험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상호작용하는 (interactive) 설치 작업 시리즈를 선보인다.
서울과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작업하는 강호연 작가는 201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학·석사 졸업 후 2015년 국립 국제 교육원의 지원으로 영국 왕립예술학교 (Roya College of Art) 조소과에서 석사과정을 수학 중이다. 2013년 송은 아트큐브와 2015년 OCI 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작가지원프로그램 (OCI Young Creatives)에 선정되어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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