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교사가 동료들에 총기난사…6명 사망 2명 부상

기사등록 2016/02/11 23:42:01 최종수정 2016/12/28 16:35:39
【리야드=AP/뉴시스】권성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남부지역에서 교사가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사우디 국영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 국영통신인 SPA통신은 교육청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지만, 용의자가 무슨 이유로 총격을 가했는지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사우디 국영방송은 이번 총격 사건이 자잔 지방에서 벌어졌다며 부상자들이 실려 나가는 장면을 내보냈다.  사우디에서는 최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테러거 발생했으며 총기 난사 사건은 드물다. 사우디는 연합군을 구성해 예멘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후티 반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예멘 국경과 인접한 자잔 지역은 사우디가 예멘 내전에 개입한 이후 미사일 공격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사우디 자잔의 은행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