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아스날, 뉴캐슬 잡고 선두 수성

기사등록 2016/01/03 10:42:16 최종수정 2016/12/28 16:24:27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아스날이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

 아스날은 2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달 27일 사우샘프턴전 0-4 대패 후 2연승을 달린 아스날은 13승3무4패(승점 42)로 1위를 고수했다.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던 아스날은 페트르 체흐의 선방 속에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결승골은 후반 27분 로랑 코시엘니의 발끝에서 터졌다. 코시엘니는 장신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코너킥을 머리로 떨어뜨려주자 넘어지면서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아스날은 코시엘니의 골을 끝까지 지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올 시즌 돌풍의 중심에 선 레스터 시티는 AFC 본머스와 득점없이 비겼다.

 레스터 시티는 3경기 2무1패의 부진에 빠졌다. 11승7무2패(승점 40)로 선두 아스날에 2점 뒤진 2위다.

 왓포드와 만난 맨체스터 시티는 극적인 2-1 역전승으로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 12승3무5패(승점 39)로 선두 아스날에 3점차로 다가섰다.

 맨시티는 후반 종료 10분여를 남기고 0-1로 끌려갔지만 후반 37분 야야 투레의 동점골과 2분 뒤 세르히오 아게로의 역전골을 묶어 승부를 뒤집었다.

 지난해 11월22일 리버풀전 이후 골맛을 보지 못했던 아게로는 팀에 승리를 안기는 값진 골로 부활을 알렸다.

 hj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