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승진 2명은 오세철, 존창, 전무 승진 3명은 강수돈, 조성래, 최영우, 상무 승진 15명은 강성원, 김교준, 김상국, 김용희, 김정욱, 노세흥, 손용호, 신혁, 엄성용, 이경수, 이영경, 최석웅, 허양중, 정기현, 사이먼리퍼 등이다.
오세철 부사장은 1962년 부산 영도 출신으로 1985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나와 1994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말레이시아 KLCC현장, 1998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싱가포르, 2001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아부다비 ADIA현장소장, 2008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두바이 EXHIBITION 현장소장 상무를 거쳤다.
2009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중동지원팀장, 일반빌딩2팀장 상무를 거쳐 2013년 12월 삼성물산 글로벌조달실장 전무, 지난 7월 삼성물산 플랜트PM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존창 부사장 29년간 GE 에너지, 케나메탈(Kennametal) 등 글로벌 기업에서 아시아 지역 마케팅, 비즈 전략 전문가다. 1961년생으로 1984년 미국 산호세주 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1987년 미국 UC 버클리대 기계공학 석사를 마쳤다.
지난 9월 삼성물산 GBO(Global Business & Operations) 총괄 전무로 승진한 후 12월 삼성물산 GBO 총괄 부사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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