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로 유명한 박종환 록앤올㈜ 대표가 '제16회 소프트웨어(SW)산업인의 날'에서 산업훈장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6회 SW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SW산업유공자와 우수 SW·SW기술 개발자를 포상했다.
SW산업유공 표창은 박 대표 등 총 38명이 수상했다.
박 대표 외에도 유해영 단국대 교수가 근정훈장을, 강교철 삼성전자 부사장과 최창남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대표가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김 기사를 개발하는 등 모바일 앱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유 교수는 정부의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해 IT 정책수립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SW대상'에서는 리얼타임테크의 공간정보 융합서비스용 DBMS인 'Kairos Spatial 5.5(신 SW상품대상 분야)'와 이에스이㈜의 지능형 통합 관제 플랫폼 'RINO(글로벌 SW공모전 분야)'가 각각 대통령상을 받았다.
SW대상은 리얼타임테크와 이에스이를 포함, 총 13개 기업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SW기술대상(장관상)'은 아이브스테크놀러지(제품 부문)DJL 문종민 LG CNS 차장(개인 부문)이, SW마이스터고 공로상(장관상)은 안희명·전호연 교사(교원 부문)과 박찬구씨(일반 부문)가 받았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정부는 SW중심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육성도 적극 추진해 SW가 진정으로 우리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