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촬영작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춘천·원주 시사회

기사등록 2015/11/27 15:24:29 최종수정 2016/12/28 15:59:05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지난해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내달 2일 오후 7시에 원주 메가박스에서, 3일 오후 7시30분에 CGV춘천명동에서 각각 열린다.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감독 허은희, 15세이상 관람가)'은 홍종현과 정소민 주연으로 지난해 5월~7월 사이, 횡성군 둔내면 일원과 연세대 원주 캠퍼스 일원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작품이다.  

 영화 속 주요 공간이었던 횡성군 둔내면의 슈바르츠발트 팬션을 비롯해 극 중에 등장하는 여러 촬영지가 현실과 꿈이 공존하는 판타지 공간으로 묘사되면서 2015년 제1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한 기대작이다.   

 앞서 지난 5월 재단 영상지원팀은 CGV춘천명동과 인센티브 지원작에 대한 개봉 첫 주 스크린 확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문화 향유의 폭과 기회를 넓혔다.

 특히 강원도는 연간 전국 영화 관객 수 2억명 중 2% 점유율에 그치는 등 도내 적은 극장 스크린 수로 소위 흥행작만 개봉되며 다양한 작품 향유를 위한 선택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번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과 같이 도내에서 비중 있게 촬영 되는 작품들 중 선별적 인센티브 지원, 개봉지원으로 다양성 영화 향유권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선착순이며 이달 30일까지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 커뮤니티 - 행사신청 게시판 - 시사회 접수신청란에 신청하면 된다.

 초대자 발표는 내달 1일 강원문화재단(www.gwcf.kr) 및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페이스북 '강원영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ly122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