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는 1일 서울 잠실 일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국제 부문에서 2시간8분46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한 헤이는 막판 스퍼트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헤이는 40㎞ 지점까지 2위에 머물렀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기데온 킵케모이 킵케터(케냐)가 2시간09초01초로 뒤를 이었고 에이브레햄 쳐커스 페테케(에티오피아)가 2시간09초22초를 기록,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손명준(건국대)이 2시간13초29초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손명준은 전체 10위를 차지했다.
국내 여자부문에서는 박호선(구미시청)이 2시간36분30초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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