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의원 "고골초 체육관 건립 특별교부금 10억 확보"

기사등록 2015/10/29 15:51:13 최종수정 2016/12/28 15:49:32
이현재 의원.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은 하남시 고골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부금은 올해 4억3600만원, 내년 1월에 6억5400만원으로 나눠 배정될 예정이다.

 춘궁동 일원의 유일한 학교인 고골초교는 다목적체육관이 없어 기상악화시 학생들의 체육교육 제약은 물론, 방과 후 교과활동 및 교내 행사를 위한 공간이 없어 민원이 많이 제기돼 왔다.

 특히 학부모 등 지역주민 400여 명이 각계에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학교자체 운영비 및 교육지원청 재원으로는 예산이 부족해 체육관 건립 사업을 추진할 수가 없었다.

 학교와 지역주민들의 간곡한 요청을 받은 이 의원은 황우여 교육부총리에게 긴급성을 여러번 설명하고 조속 지원을 요청한 결과 접수한지 9일만에 특별교부금이 신속하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고골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체육관 건립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고 학습할 수 있게 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고골 지역주민들이 다목적 행사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예산"이라며 "하남 교육발전은 물론 하남시 구석구석 모든 시민이 행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하남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 2013년 하남고 체육관 신축 예산 13억9000만원, 2014년 신장고 체육관 건립 예산 17억6000만원, 동부중 급식소 현대화 사업 예산 10억8000만원, 올해 하남초 급식실 및 다목적체육관 23억원 등 총 76억원의 교육시설 개선 예산을 확보했다.

 ctde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