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조씨는 2년 전 구입한 루이비통 튀렌느 가방을 오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명품가방 관리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고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다. 천연 카우하이드(소가죽) 소재의 자연스러운 태닝부터 얼룩관리까지 정성을 들인 결과 현재까지도 처음 상태를 거의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루이비통 가방 태닝 전문 ‘플뤼에(PLUIE)’에서 천연가죽 관리법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 깔끔한 태닝을 위한다면
루이비통 가방 태닝은 자연스럽게 들고 다니면 예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연적인 태닝은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되지 않는다. 햇빛에 노출되는 정도가 적기 때문에 태닝이 되는 속도 또한 느려진다.
얼룩덜룩한 태닝은 자칫 명품의 모습을 깎아 내릴 수 있다. 따라서 가방을 구입했을 때 미리 태닝을 해야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플뤼에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이비통 전용 태닝로션 ‘로티옹 드 브롱자그’를 이용하면 빠르고 고급스러운 태닝이 가능하다. 밍크오일, 시어버터, 비타민E, 스쿠알렌 등의 성분으로 가죽 표면을 윤기 있게 보호하는 동시에 빠르고 고급스러운 태닝이 가능하게 해준다.
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루이비통가방 전용 태닝기계를 통해 가죽 손상 없이 깔끔하게 태닝을 해준다.
‘로티옹 드 브롱자그’는 루이비통의 튀렌느, 페이보릿, 스피디, 몽테뉴, 네버풀, 팔라스, 팔레모, 에스트렐라, 에바클러치 등 소가죽 소재인 루이비통 모델에 활용 가능하다.
◇소가죽 얼룩관리
루이비통 가방을 관리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액체성 물질이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오일류 등이 천연 가죽 부분에 닿지 않도록 해야 오랫동안 깨끗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루이비통 가방의 천연가죽부분은 액체성 물질이 닿으면 바로 흡수가 돼 큰 얼룩으로 변하게 된다. 평소 손에 땀이 많은 경우에도 조심해야 한다. 손잡이 부분에 손때로 생긴 얼룩들이 가득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얼룩은 생기기 마련이다.
플뤼에 관계자는 “루이비통 가방 구입 후 얼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태닝과 함께 방수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플뤼에에서 판매하는 루이비통 가방 전용 코팅방수제 ‘에탕쉬 알로’는 가죽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해 천연가죽을 외부의 오염과 액체성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줘 가방 사용이 자유로워진다.
업체 측은 “명품가방을 최대한 깔끔하게 관리하면 나중에 중고로 되팔 때 더 많은 값을 받을 수 있다. 얼룩 하나에 20만~30만원의 차이가 있으니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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