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F 여왕' 우에토 아야 첫딸 순산

기사등록 2015/08/20 10:17:33 최종수정 2016/12/28 15:28:5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톱스타로 'CF 여왕'인 배우 우에토 아야(上戸彩·29)가 딸을 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현지 언론은 20일 우에토가 17살 연상 남편인 인기 그룹 'EXILE'의 리더 히로(HIRO)와의 사이에 첫아이로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에토의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출산일과 아기의 체중, 신장 등에 관해선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부부는 연명으로 "덕분에 모녀 모두 건강합니다. 이 감동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첫딸을 얻은 소감을 발표했다.  2012년 9월 우에토는 히로와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우에토는 드라마 '아임홈'을 촬영하던 지난 4월12일 임신한 사실을 공표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기무라 다쿠야(木村拓哉·42) 등 출연진은 아이를 가진 우에토의 몸 상태를 걱정하면서 갖은 배려를 다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도쿄에서 태어난 우에토는 1999년 4인조 아이돌 유닛 Z-1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우에토는 2000년에는 후지 TV의 드라마 '눈물을 닦고(涙をふいて)'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2002년 2월 제40회 골든애로상 방송신인상과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한 우에토는 그해 8월에는 Z-1 활동을 중단하고 첫 솔로 싱글 'Pureness'를 출반한 후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무대에 섰다.  2004년 2월에는 영화 '아즈미'로 제27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주연여우상과 신인배우상을 받으며 톱스타 자리에 올라섰다.  데뷔 이래 수많은 광고에 출연해 폭넓은 인기를 입증한 우에토는 2012~2014년 3연속 'CM 호감도 랭킹' 여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