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가족 문화유적지 탐방 진행

기사등록 2015/08/12 11:10:59 최종수정 2016/12/28 15:26:49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4·21·22일 3차례에 걸쳐 84가족을 대상으로 동래부 동헌, 동래향교, 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 복천박물관 등 지역의 유적지를 둘러보는 '가족 문화유적지 탐방'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14일 오전 9시에는 집결지인 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을 출발해 장관청~송공단~동래부 동헌 등을 둘러보며 왜적에 맞섰던 송상현 부사의 '전사이가도난'(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정신을 체험한다.   또 21일에는 동래향교를 출발해 서장대~동래읍성전투포토존~북문~내주축성비~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장영실과학동산 코스로 지역의 각종 문화재를 탐방하게 된다.  22일에는 복천박물관에서 모여 부산의 대표 가야유적인 복천동고분군과 인생문~동장대~군관청~충렬사를 둘러보며 3일 간의 역사탐방을 마무리 한다.  이 행사에는 동래문화재사랑봉사회 회원들이 동행하며 참가자들에게 탐방 문화유적지에 대한 자세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인다.  또 참가자들은 답사하는 문화유적지에서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펼치고,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http://www.1365.go.kr) 또는 동래구자원봉사센터(http://vt.dongnae.go.kr)에서 봉사 희망 지역을 '동래구'로 지정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