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어디까지 해봤니? 네일아트의 끝장판, 버블 네일아트
기사등록 2015/08/09 04:00:00
최종수정 2016/12/28 15:25:46
【서울=뉴시스】손톱을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버블'네일아트가 유행하고 있다. 2015.08.07.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아 모든 종류의 네일아트를 섭렵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일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네일아트의 끝장판이라 할 수 있는 '버블' 네일아트를 소개했다.
요즘 인스타그램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명 '버블' 네일아트는 기존의 평면 네일아트와는 차원이 다른 3차원 입체 네일아트다.
손톱을 정리하고 그 위에 네일 컬러를 얇게 펴바르는 기존 네일아트와 달리, 손톱 위에 네일 컬러를 입체감 있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서울=뉴시스】손톱을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버블'네일아트가 유행하고 있다. 2015.08.07.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이 버블 네일은 지난 2009년 시작돼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bubblenails라는 해시태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버블 네일아트는 많은 양의 네일 컬러가 사용되기 때문에 손톱 건강에 좋지 않아 오랫동안 착용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ch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