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유해물질 관리강화

기사등록 2015/07/06 10:38:33 최종수정 2016/12/28 15:15:53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종철)는 도내 도축·유통 축산물의 유해 잔류물질인 항생제·합성항균제·소염제·구충제·성장촉진제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시험소는 축산물 유해 잔류물질 검사물량을 3개월간(7~9월)간 평시 모니터링 검사에 비해 검사물량을 30% 정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축산 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 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 동물용의약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권장량 사용 및 휴약기간 준수 등 ‘동물용의약품 사용 등에 대한 수칙’ 준수를 위한 계도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 방침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제주산 돈육 등 축산물 가격상승으로 동물용 의약품 오남용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