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씨즈캔디’와 함께하는 달콤·고소한 여름바캉스

기사등록 2015/07/02 10:36:53 최종수정 2016/12/28 15:14:51
【서울=뉴시스】94년 전통의 미국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는 여름 바캉스철을 맞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주춤해진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철을 맞았다.

 94년 전통의 미국 명품 수제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달콤·고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즈캔디 국내 독점판매 업체 ㈜한스텝은 메르스 사태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성원해준 소비자들에 대한 보답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점(02-6282-5335)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매장(02-726-4231)에서 씨즈캔디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과 함께 이벤트 응모권을 제공한다. 응모권을 현장에서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을 선사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8월23일까지 실시된다. 씨즈캔디 제품과 함께한 여름휴가지의 추억이나 에피소드를 인증샷과 함께 씨즈캔디 홈페이지(www.ksees.co.kr)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왕대박 선물세트, 2등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초콜릿 선물세트, 3등 6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초콜릿 선물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스텝 관계자는 “메르스로 위축된 몸과 마음을 풀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 씨즈캔디와 함께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고 푸짐한 선물도 타 가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무농약·무방부제의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씨즈캔디’ 제품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설립됐다. 1972년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에 의해 인수되면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미국 내 23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 등에 진출하고 있는 명품 초콜릿&캔디 브랜드이다.

 무농약·무방부제의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씨즈캔디 제품은 한번 맛을 보면 그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해서 ‘악마의 캔디’라고도 불린다.

 반포동 파미에스테이션점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현재 룰렛게임을 통해 구매고객이 직접 맞춘 경품을 받아가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lovely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