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 2년 만에 새앨범 '더 브라이트 사이드'…역시 행복

기사등록 2015/06/23 14:35:35 최종수정 2016/12/28 15:11:51
렌카, 호주 싱어송라이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행복한 음악을 들려주는 호주 싱어송라이터 렌카가 2년 만에 새 앨범 '더 브라이트 사이드(The Bright Side)'를 발표했다고 소니뮤직이 23일 밝혔다.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렌카가 호주, 미국 로스앤젤레스과 뉴욕을 오가면서 만든 앨범이다. 1년 반에 걸쳐 간헐적으로 이어지던 미국 투어 짬짬이 작곡한 내용이 바탕이 됐다.

 타이틀곡 '유니크(Unique)'는 작업이 잘 풀리지 않아 혼자 씨름하던 렌카가 미국 말리부로 여행을 가서 그녀의 최대 히트곡인 '더 쇼'를 함께 만든 제이슨 리브스와 해변에서 작업한 곡이다.

 소니뮤직은 "낭만적인 환경에서 마음이 가장 잘 통하는 동료와 함께 완성한 노래인 만큼 사랑스럽고 달콤하다"고 소개했다.

렌카, 정규 4집 '더 브라이트 사이드' 앨범 커버(사진=소니뮤직)
 '유니크'는 평소 자신이 행복해야 음악적인 결과를 보장 받는다고 믿는 렌카의 음악 철학에 맞는 작업 방식으로 탄생했다. 시종일관 듣는 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이밖에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프리(Free)', 이미 싱글로 공개된 '고 디퍼(Go Deeper)'와 '블루 스카이스(Blue Skies)' 등 렌카의 인장이 박힌 밝고 행복한 노래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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