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육림한의원, 초록우산 통해 아프리카 식수 지원
기사등록
2015/06/12 13:27:00
최종수정 2016/12/28 15:08:43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만복)는 12일 춘천시 운교동에 육림한의원을 방문해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현판을 전달받은 육림한의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해외의 빈곤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수위생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육림한의원 김대식 한의사는 "흑탕물을 마시고 질병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fly12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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