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겨울방학 소논문 과제연구팀으로 결성된 기업 'SPY'라는 이름으로 도내 여러 기업에서 투자를 받아 제주어 알리기 제품을 직접 제작했었다.
지난 2월에는 오일장 및 제주 테크노파크앞 광장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렇게 마련한 수익금 중 50%를 투자자들에게 배당하고 나머지 수익은 성금으로 기탁했다.
오수현 학생은 “스스로의 힘으로 진행한 제품 제작과 판매, 기부를 통해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부딪혀 본 값진 경험을 했고, 앞으로는 우리 사회, 나아가 세계를 주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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