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등록]서울고위공직자 중 최고자산가는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

기사등록 2015/03/26 11:19:19 최종수정 2016/12/28 14:45:56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 1급 이상 고위간부 중 최고 자산가는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 본부장은 은행에 맡겨둔 돈만 24억원이 넘는 '예금왕'이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5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서 본부장은 40억92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38억9785만원보다 1억1134만원 늘어난 것이다.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전체 재산 중 예금이 24억6931만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명의로만 23억1161만원을 갖고 있었으며 배우자 명의로 1억5653만원을 신고했다.  그 외 유가증권 6억6814만원, 건물 4억9800만원, 자동차 4000만원, 토지 2억8374만원 등을 신고했다.  서 본부장이 지난해 임명되기 전까지만해도 최고 자산가 소리를 들었던 이건기 행정2부시장은 전년도 26억2838만원에서 1억4655만원 늘어난 27억7494만원을 신고했지만 서 본부장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정효성 행정1부시장은 토지 및 건물 가액 변동 등으로 지난해 신고액 6억5699만원보다 8582만원 늘어난 7억4281만원을 신고했다.  임종석 정무부시장은 예금 증가, 채무 상환 등으로 전년 대비(7억9766만원) 4413만원 늘어난 8억4180만원을 신고했다.  이외 강종필 복지건강본부장이 전년(22억4903만원)보다 4205만원 늘어난 22억9109만원을 신고했으며 류경기 기획조정실장이 전년(12억5672만원) 대비 1884만원 증가한 12억7556만원을 신고했다.   lovelypsyc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