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이 2013년 8.39%, 지난해 11.31%, 올해 10.3%로 3년째 도내에서 가장 높았다고 3일 밝혔다.
괴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2010년에는 2.3%, 2011년에는 11.34%, 2012년에는 11.42%였다.
올해 읍·면별 상승률은 청안면이 13.84%로 가장 높고 청천면(12.26%), 문광면(12.07%), 감물면(11.47%), 괴산읍(10.53%) 등의 순이다.
청안면은 청안면 청용리 일대 괴산첨단지방산업단지 추진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고 전원주택단지 개발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9.07 ▲농림지역 9.43% ▲관리지역 11.01% ▲녹지지역 8.7% ▲자연환경보전지역 9.71% ▲상업지역 8.03% ▲공업지역 13.49% 등이다.
가장 비싼 곳은 괴산읍 동부리 제중당약국 토지로 1㎡에 152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청천면 제비소마을 서축 인근 임야로 305원이다.
군 관계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이전과 중원대 학생 수 증가, 산업단지 조성,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국립괴산호국원 유치 등 개발사업 활기로 표준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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