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KIA, 연습경기서 요코하마에 5-8 패

기사등록 2015/02/19 18:33:20 최종수정 2016/12/28 14:36:02
【서울=뉴시스】정성원 기자 = KIA 타이거즈가 19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5-8로 패했다.  시작은 좋았다. KA는 1회초 1사에서 연속 볼넷을 골라 1, 2루 상황을 만들었다. 4번타자로 출전한 브렛 필이 좌전 안타를 터트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KIA는 1회말 1점을 내주긴 했지만 2회에 곧바로 안타 4개를 터트리며 3점을 뽑았다. 4회초 김주찬이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려 5-1로 달아나는 듯했다.  그러나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신창호가 5회까지 홈런 두 방을 맞으며 5-5 동점상황이 됐다. 신창호에 이어 7회에 마운드에 오른 김명찬도 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반면 KIA의 타선은 5회부터 마운드를 지킨 다카사키 겐타로에게 4이닝 동안 2안타로 꽁꽁 묶이며 추격의 힘을 잃었다.  선발투수로 나섰던 필립 험버는 1회말 선두타자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정밀검진 결과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  ut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