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이 지난 9~10일 정당 계약기간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전용면적 41·53㎡에 방 두개와 거실이, 77㎡형에는 방 세 개와 거실이 각각 들어선다. 특히 77㎡형은 39㎡ 크기의 테라스도 갖췄다. 아파트보다 광교호수공원과 가깝게 동을 배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신도시 D3블록에 지하 3층~지상 49층, 8개동,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실, 상가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70-1221.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