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대관령 용평리조트의 대표 슬로프 2종이 최근 오픈해 스키어보더들이 열광하고 있다.
하나는 초(超) 광폭 슬로프 ‘메가그린’이다.
폭이 180m에 달해 프리스타일 남성 보더 47명이 동시에 내려와도 될 정도다. 덕분에 좁은 슬로프에서 불안해하기 마련인 초보 보더들도 마음 놓고 턴 연습을 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이 리조트 ‘골드 존’의 대표 슬로프인 초 장거리 슬로프 ‘골드 환타스틱’이다.
연장 없이 단일 길이만 무려 1838m에 달하는 장거리 슬로프다. 중급자 이상이면 누구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설경이 멋지기로 유명하다.
초반과 중반의 적당한 급경사 구간이 스릴을 안겨주고, 리프트 탑승장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하단부 급경사는 설원을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골드 존의 4개 코스 중에는 골드 환타스틱 외에도 ‘골드밸리’, ‘골드 파라다이스’ 등이 1500m의 이상의 장거리 코스다.
용평리조트는 ‘겨울의 설레임’ 패키지를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과 리프트 2매, 호텔사우나 2매로 구성되며 12만9000원(주중)이다. 홈페이지(www.yongpyong.co.kr) 참조. 15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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