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엉덩이 미인대회 출신 연예인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입원
기사등록 2014/12/04 16:39:47
최종수정 2016/12/28 13:46:10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지난 2012년 11월30일 자료사진으로 브라질 연예인 안드레사 우라하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엉덩이 미인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우라하(27)는 지난 1일 허벅지 확대 수술 부작용으로 입원했다. 2014.12.0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이수지 기자 = 브라질 엉덩이 미인 대회 출신으로 예능 방송에 출연하는 TV 스타가 엉덩이 확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입원했다.
남부 도시 포르투알레그레에 있는 콘세이카오 병원은 3일(현지시간) TV 스타 안드레사 우라하(27)가 허벅지를 확대하기 위해 넣는 보형물을 허벅지 피부에 주사하는 성형수술을 받다가 허벅지에 감염 증세가 나타났고 지난 1일 저녁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병원에서 ‘아쿠아젤’이란 보형물을 제거하는 수술을 2차례 받았다. 브라질에서 아쿠아젤을 미용을 위한 보형물로 사용하고 있다.
우라하는 브라질의 2012년 엉덩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suejeeq@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