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3일반산단' 채무보증액 1500억원 상환

기사등록 2014/11/27 10:05:28 최종수정 2016/12/28 13:43:56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제3섹터방식으로 추진중인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에 따른 채무보증 1500억원 전액을 상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3년 6월 천안시의회로부터 1300억원규모의 채무연장동의안을 의결받은 후 분양진척에 따라 그동안 1190억원을 상환하고 27일 잔액 110억원을 상환했다.  천안시는 산업단지 준공에 앞서 채무보증 1500억원 전액을 상환함에 따라 100억원 안팎의 배당수익이 기대하고 있다.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은 서북구 차암동 일대 77만8563㎡의 면적을 민관합동의 제3섹터방식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추진을 위한 'PF(project fiancing)' 실행과정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은행권의 PF전면 금지와 양도세 소멸시기 도래 등의 난관에 봉착해 천안시가 1500억여원의 채무보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천안시 관계자는 "현재 제3산업단지는 반도체 테스트장비업체, 반도체용 진공펌프업체 등 세계적인 우량기업 8개사가 입주함에 따라 3000여명의 고용창출과 8000여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sjh10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