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용품관리]외출 후 항균제품 사용 '필수'

기사등록 2014/10/21 15:57:26 최종수정 2016/12/28 13:32:57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용품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등산을 하거나 단풍놀이를 하고 난 뒤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의류와 등산화는 땀과 먼지로 오염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부 식당·화장실·대중교통 또는 타인을 통해 세균을 옮겨왔을 경우도 상당수다. 이를 바로 처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곰팡이가 필 가능성이 높다.

 세탁 전에는 세탁물로 인한 세탁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울샴푸 등의 중성세제를 물에 희석에 오염부위에 바른 후 세탁용 솔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얼룩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세균성 물질을 제거하려면 항균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실내환경전문기업 지에스비가 내놓은 천연항균용액 '에어메딕 플러스'는 콩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을 주 성분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집먼지 진드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암모니아·벤젠(VOC)·새집증후군 주범으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과 냄새 제거 효과를 자랑한다. 땀과 먼지가 엉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등산화 안쪽에도 간편하게 분사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항균 처리가 끝나면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는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한다. 기름으로 옷의 오염을 제거하는 드라이 클리닝은 적합하지 않다. 클리닝 과정에서 아웃도어 의류 고유의 발수력과 고어텍스 등 얇은 기능성 막을 훼손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가방은 재질에 따라 중성세제 또는 일반 세제로 세탁하고, 등산화 겉은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털어준다.

 지에스비 관계자는 "에어메딕 플러스는 야외활동 시 착용했던 의류 및 용품 관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균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100% 천연 항균 용액"이라며 "최근 환경성 질환에 예민해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제품 인기도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