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동정세 국제토론회 16일 개최
기사등록 2014/10/16 09:08:18
최종수정 2016/12/28 13:31:17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외교부가 오는 16일 전세계 각국의 중동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중동정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외교부는 15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동 정세 국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외 중동 문제 전문가들이 ISIL(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대응, 이란 핵협상과 중동 질서 변화, 미국의 대중동 정책 동향 등 중동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참석자는 살만 셰이크 브루킹스 도하 연구소장, 하마드 알카아비 아랍에미리트 대사, 스콧 와이트만 주한영국대사, 하니 셀림 라빕 주한이집트 대사, 아흐마드 사데기 이란 정치국제문제연구소 박사, 메틴 투르칸 터키 빌켄트 대학 교수, 아흐메드 칸딜 이집트 알아흐람 연구소 수석연구원, 마리오 아부 자이드 레바논 소재 카네기연구소 연구원 등이다.
이 밖에 신봉길 외교안보연구소장, 서정민 한국외대 교수,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중동 선임연구원,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등도 참가한다.
외교부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경제와 해외 진출 국민의 안전 문제와 직결된 중동지역 정세가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다"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중동의 현 상황을 평가하고 나아가 향후 전망에 따른 대응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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