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원지역 택시 번호판 '31'로 교체
기사등록 2014/09/27 07:45:39
최종수정 2016/12/28 13:25:43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행정구역 통합으로 옛 청원군에서 사용했던 개인·법인 택시 번호판이 통합 청주시에 맞게 변경된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옛 청원지역 개인·법인 택시 299대를 대상으로 통합시 차량 번호 부여와 번호판 교체 작업을 한다.
번호판 교체로 개인 택시는 기존 '충북 34아'에서 '충북 31아'로, 법인 택시는 '충북 34바'에서 '충북 31바'로 바뀐다.
시는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회사에 번호판 교체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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