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스트레스 덜어주는 신생아용품, 아기 모니터 '베이비쿠'

기사등록 2014/09/24 15:21:19 최종수정 2016/12/28 13:24:50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초보 엄마와 아빠들은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육아관련 블로그나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육아스트레스에 대한 고민들은 많은 부모들이 얼마나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지 보여준다.

 신생아용품 베이비 모니터 '베이비쿠'는 육아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제품이다. 아이를 가까이 두고 있지 않아도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를 재우고 난 뒤 카메라를 설치한 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가사활동이나 TV시청 등 여가활동에 전념하는데 제약이 없어진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가 자는 동안에는 모니터가 자동으로 잠기고, 아이의 음성에 반응해 다시 동작한다. 설정된 온도를 벗어날 때도 알람이 울려 알려준다"고 전했다.

 베이비쿠 제품 정보는 ㈜유니디지텍 홈페이지(www.unidigitech.co.kr)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lovely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