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어촌공사, 고수 소수력발전소 준공·가동

기사등록 2014/09/19 10:29:03 최종수정 2016/12/28 13:23:14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가 고수면 상평리에 소수력발전소를 준공, 전기생산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에 처음 설치된 '고수소수력발전소'는 고수저수지에서 방류하는 농업용수의 낙차를 이용해 수차를 회전시켜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한국전력에 판매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자체사업비 5억4400만원이 투자됐고 카플란 수차발전기 100㎾ 1대를 설치해 일반주택 35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연 300㎽ 전력을 만들어 낸다.  무인 원격운전으로 경비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연 1억원의 사업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전력생산으로 얻어지는 수익은 전액 농업인 영농편익을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될 예정이다.  김인수 지사장은 "지역개발과 수자원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농업인에게 희망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eun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