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비디오LTE 시대 개막]'로드뷰가 네비 안으로' U+Navi LTE'

기사등록 2014/06/27 14:35:57 최종수정 2016/12/28 12:58:38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3D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Navi LTE'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LG유플러스는 고화질의 동영상 서비스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다.

 ◇'로드뷰가 네비 안으로' U+Navi LTE

 'U+Navi LTE'는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지도정보를 실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한 번 내려 받은 지도정보는 단말기 메모리(캐쉬)에 저장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1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UHD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해 고화질 해상도(5184x3456)를 자랑한다.

 유플러스네비 LTE의 '리얼맵'은 교차로 진입 전 실제 도로사진이 화면에 자동 노출된다. 주행 중인 차량이 교차로 전방 500m 지점에 접근하면 사진이 처음 나타난다. 200m 전방에서는 풀(Full) 화면으로, 100m 앞부터는 차량 속도에 맞춰 사진이 천천히 줌인된다.

 하루 30Km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교차로에서 리얼맵 3개가 노출될 경우 매달 제공되는 데이터량의 10%대(34요금제 기준)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내비게이션 사용 중 전화가 걸려와도 주행 안내를 끊김없이 받을 수 있다. 주행 전 '도착 알림'을 설정하면 설정된 상대방에게 운전자의 위치와 도착 예상시간이 문자로 전송된다. 요금제에서 기본 제공되는 SMS건수에서 차감되며 별도 정보이용료는 없다.

 내비게이션 화면을 이동, 확대, 축소하거나 메뉴를 전환할 때 화면의 끊김 없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말기가 LTE 기반의 클라우드 서버와 소량의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초행길도 어렵지 않게,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3D맵을 제공하며 특히 복잡한 교차로에서는 실제 사진을 동영상처럼 안내하는 비디오형 리얼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말부터 서울역과 시청, 남대문 등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혼잡하고 교통사고율이 높은 30곳부터 서비스를 시작, 수도권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positive1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