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지난 2002년에 건축된 건물로 노후화와 지하에 위치한 협소한 분향시설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과 많은 민원이 발생되는 곳이다.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작년 정부예산 심의과정에서 국비 예산이 확보됐으나 매칭으로 진행돼야 하는 도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됐다.
하지만 지난 28일 강원도의회의 추경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동 사업예산이 확보돼 연내추진이 가능해졌다.
장례식장과 기숙사는 각각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기존 면적 대비 약 2배로 확장될 계획이며 총 10실의 분향실 외에도 매점, 샤워실 등의 휴게공간과 회의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강후 의원은 "민간 장례식장 대비 60% 수준의 저렴한 장례비용으로 시민의 53%가 이용하는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의 증축을 계기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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