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남미진출 유망 농식품 '면류·즉석식품·과자·만두'
기사등록 2014/04/25 15:58:58
최종수정 2016/12/28 12:40:23
【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 남미시장 공략을 위한 유망 수출상품으로 면류와 즉석식품, 만두, 과자 등이 꼽혔다.
aT는 25일 남미의 1~2위 식품시장인 브라질과 멕시코를 조사한 '수출시장 신규개척 및 다변화를 위한 심층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는 한국 농식품을 이들 지역에 수출하기 전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망라됏다.
이들 정보는 현지 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자 등 총 54명(멕시코 25명, 브라질 29명)과 소비자 539명(멕시코 266명, 브라질 273명)을 대상으로 취합, 분석한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브라질 식품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으로 2316억 달러, 멕시코는 1557억 달러로 세계시장(2011년 기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3%, 4.5%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식품수입은 브라질 118억 달러, 멕시코 297억 달러로 한국식품 수입액(2013년 기준)은 1241만7000달러, 1640만2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30억원, 170억원 가량이다.
선호식품으로는 브라질의 경우 ▲웰빙식품 ▲기능성식품 등이 대세로 ▲수입식품 ▲인스턴트의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의 경우는 ▲웰빙 ▲프리미엄 ▲간편조리식 ▲주문배달 등을 소비트렌드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이들지역에 진출이 용이한 우리 농식품으로 브라질의 경우 ▲면류 ▲과자 ▲전자렌지 이용 즉석식품 ▲음료수 ▲소스류 ▲수입관세 낮은 식품 등이 꼽혔다.
반면 멕시코의 경우는 ▲매운양념소스 ▲음료 ▲과자류 ▲김 ▲인삼제품 ▲만두 ▲커피믹스 등이 추천됐다.
lst01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