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언어치료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기사등록 2014/04/23 18:20:58 최종수정 2016/12/28 12:39:49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설종호)는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천대에 따르면 언어재활사 시험은 그동안 민간자격시험이었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으로 바뀐 뒤 처음 치러진 시험이다.  특히 이번 국가고시에 응시한 김천대 언어학과 학생들은 4년제 대학 승격 후 첫 졸업생들로 4년제 대학 전국 평균합격률 84.5%를 넘어 '전원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천대 언어치료학과는 2005년 전문대학으로 개설돼 2010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했으며, 김천대 간호보건계열 중심 학과이다.  앞으로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병원 재활의학과내 언어치료실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설 언어치료센터, 교육청 산하 특수교육센터 등에 근무하게 된다.  설종호 학과장은 "첫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업적을 이뤄 기쁘다"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은 물론 방학 중에도 지도해 준 교수들과 졸업생 선배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