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연에서 즐기는 1박2일 마을 여행

기사등록 2014/04/08 19:34:08 최종수정 2016/12/28 12:35:0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강원도의 ‘맛’과 ‘이야기’가 있는 가족 여행 ‘가자! 1박 2일 민속 마을로 떠나요’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2014년 강원 민속문화의 해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강원도의 예산 지원으로 ▲고성군 소똥령마을 ▲영월군 삼굿마을 ▲평창군 수동마을 ▲화천군 동촌리 마을 등 강원 지역 4개 군 4개 마을에서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여행은 26~27일 강원도 화천 동촌리 마을에서 시작된다.

 참여는 14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www.kidsnfm.go.kr)에서 하면 된다.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