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4월부터 대형폐가전제품 무상수거
기사등록 2014/03/20 13:06:07
최종수정 2016/12/28 12:28:37
【공주=뉴시스】이진영 기자 = 그동안 대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기 위해 마트 등에서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입, 지정된 위치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4월부터는 사라질 전망이다.
충남 공주시는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을 각 가정을 직접 방문, 무상으로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나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 등에서 배출 예약신고만 하면 된다.
예약신고 후 전문 수거요원이 사전 약속 하고 매주 화요일 각 가정이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수거하며 대상품목은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1m 이상 대형가전 제품이다.
단 가전제품이 아닌 가구류나 원형이 훼손된 제품, 전기장판, 붙박이 가전제품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 녹즙기 등 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대형가전제품 배출시 함께 배출하거나 매주 월요일 7시 이후에 지정된 폐기물 배출장소에 포대에 담거나 묶어 배출하면 시가 직접 무상 수거해 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통하여 폐금 속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무단투기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및 시민 불편 해소 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jin2266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