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매체 '신랑오락'은 "김수현의 '최강대뇌' 출연료 300만 위안(약 5억2000만원)에 전세기 비용과 방송 현장에 투입한 600여명의 보디가드 고용비 300만 위안을 합친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이 중국에 도착해 촬영을 마치기까지 8시간이 걸렸다. 시간당 6500만원을 번 셈이다.
김수현은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도 크게 주목받으면서 단숨에 특급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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