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유인 필로폰 먹이고 알몸 촬영 후 강도짓

기사등록 2014/03/05 07:47:21 최종수정 2016/12/28 12:23:32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5일 휴대전화 채팅사이트에서 알게된 여대생을 모텔로 유인해 필로폰을 탄 맥주를 먹이고 금품을 빼앗은 A(40)씨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월 29일 새벽 1시1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에서 휴대전화 채팅사이트에서 알게된 여대생 B(21)씨를 유인해 필로폰을 탄 맥주를 먹인 뒤 휴대전화로 B씨의 알몸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씨의 휴대전화와 현금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5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필로폰 구입처를 수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