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 백투더 조선시대…설경구·지창욱 '두 포졸'

기사등록 2014/01/21 12:06:17 최종수정 2016/12/28 12:10:30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배우 설경구(46)와 지창욱(27)이 강우석(54) 감독의 새 영화 ‘두 포졸’에서 콤비를 이룬다.

 강 감독은 “‘투 캅스’ 때 못지않은 두 배우의 격돌이 기대된다. 대배우였던 안성기와 충무로 신예로 떠올라 최고를 찍고 있던 박중훈의 결합 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던 그때보다 더 입체적이고 재미있는 명콤비의 탄생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MBC TV ‘기황후’에 출연 중이다.

 강 감독은 “단순히 대중적인 인기도 만이 아닌 다각적인 매력을 무섭게 쌓아가는 그의 신예다운 모습이 영화 ‘두 포졸’의 초강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포졸’은 조선 시대 한성의 포도청을 배경으로 ‘복지부동 무사안일주의’ 베테랑 포졸 설경구와 ‘좌충우돌 열혈정의주의’ 새내기 포졸 지창욱의 관계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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