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항목은 ▲청렴활동 평가결과(60%) ▲시민불편살피미 운영실적 평가결과(20%)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20%) 등이다.
구는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9위'를 차지했다.
또 서울시에서 평가한 '청렴활동 평가결과'에서는 '우수구'로 평가됐다.
구는 3가지 평가항목을 모두 종합해 '노력우수'로 선정됐으며 시로부터 지원금 2000만원을 확보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청렴한 용산'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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