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포드자동차는 5일 혁신적인 기술과 세계 최상급 성능으로 무장한 머스탱 6세대 모델 '올-뉴 머스탱'을 공개했다.
머스탱은 1965년 출시된 이래 지난 50년간 총 90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국내에는 1996년에 첫 선을 보였고 현재까지 1500여 대가 팔렸다. 특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인기를 모았다.
올-뉴 머스탱은 5.0ℓ V8, 3.7ℓ V6, 올-뉴 2.3ℓ 에코부스트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최대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425ps, 304ps, 309ps와 53.9㎏.m, 37.3㎏.m, 41.5㎏.m이다. 도로 상황에 맞게 스티어링 강도, 엔진 반응 등을 스위치 하나로 최적화할 수 있는 셀렉티블 드라이브 모드(Selectable Drive Modes)와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BLIS) 등 주행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머스탱은 미국 플랫 락 공장(Flat Rock Assembly Plant)에서 생산된다.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국내에는 내년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드는 내년 4월17일 머스탱 출시 50주년을 기념, 2015년형 머스탱의 계기판에 지축을 박차 오르는 포니 로고(pony logo)와 'Mustang–Since 1964' 슬로건을 새겨 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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