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6·25 헤쳐나가는 고3…‘하늘재 살인사건’

기사등록 2013/11/22 16:22:39 최종수정 2016/12/28 08:24:39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20)이 MBC TV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아홉 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을 이끈다. 데뷔 3개월 만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6·25 동란 당시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서강준은 6·25라는 거친 풍파에서 우여곡절을 겪지만, 착한 마음으로 열심히 사는 19세 고등학생 ‘정윤하’로 등장해 문소리(39)와 호흡을 맞춘다.

 서강준은 “드라마페스티벌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 특히 문소리 선배와 호흡을 맞추게 돼 떨리고 기쁘다”고 기대했다.

 서강준은 최근 끝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도장을 받았다. SBS TV ‘수상한 가정부’에서 나쁜남자 ‘최수혁’을 열연하고 있다.

 ‘하늘재 살인사건’은 MBC TV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을 공동 연출하고 있는 최준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12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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