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진, 이기고도 졌다…'슈퍼스타K' 탈락

기사등록 2013/11/09 14:04:13 최종수정 2016/12/28 08:20:2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송희진(18)이 엠넷 '슈퍼스타K 5' 톱2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8일 밤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슈스케5' 준결승에서 박시환(26)과 박재정(18)에 밀려 탈락했다.

 송희진은 이날 톱3 중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가장 많이 받았다. 박미경(48)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른 1라운드 '연도별 리메이크 미션'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2라운드 '라이벌 토너먼트'에 부전승으로 진출했다.

 박재정과 함께 미국 R&B가수 에릭 베넷(48)의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를 부른 '라이벌 토너먼트'에도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대국민 문자투표와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박시환과 박재정에게 뒤지며 '슈스케5'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에 따라 '슈스케5' 결승은 지난해 '슈스케4' 결승에서 경합한 로이킴(20)과 밴드 '딕펑스'처럼 남남 대결로 압축됐다.

 송희진은 "지금까지는 아마추어였지만 이제는 프로 가수로, 참가자 송희진이 아닌 가수 송희진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이고 심사위원 말씀대로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슈스케5' 결승은 15일 밤 11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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