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보병사단은 지난 24∼30일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서 성공적인 역습작전과 대량 전상자 처리·전투력 복원 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전초 무자비한 적 화학탄 공격으로 대량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아울러 구산동 일대 주둔지에서 부상자 치료와 후송, 전사자 처리, 정신건강반 운용 등 전투피로 극복을 위한 제반 조치가 이뤄졌다.
백승연 대장 백주인 대령(학사13기)은 "이번 훈련은 대량전상자 발생 때 피해부대의 전투력 복원 절차를 재점검함은 물론 피복원부대와 전투근무지원부대간의 통합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완벽한 전시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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